붐, 이특 자리비운 '스타킹' 단독진행..조혜련 지원

김현록 기자  |  2011.10.25 10:32


붐이 이특이 자리를 비운 '스타킹'을 단독 진행하며 MC본능을 뽐냈다.

붐은 지난 24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 공동 MC 이특이 해외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서도 훌륭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을 대신해 개그우먼 조혜련이 붐을 도와 보조 MC로 나섰고, 붐은 이같은 변화 속에서도 MC로 제 몫을 다했다.

붐은 강호동의 은퇴 선언 이후 지난 15일 방송부터 이특과 함께 '스타킹'의 공동 MC를 맡고 있다. SBS '스타킹'에도 고정 출연중인 붐은 최근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SBS 'K팝 스타' MC에도 낙점되며 차세대 진행자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특은 지난 2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에 참여, 1만5000여 관객과 만났다. 이날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외에도 강타,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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