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이와 배우 하지원이 만났다.
더블에이는 지난 30일 오후 10시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더블에이 공식 미투데이에 "천사 같은 반달눈의 미소천사 우리 더블에이의 영원한 뮤~즈!! 존경하는 하지원 선배님과 무대 오르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V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지원과 더블에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지원은 호피무늬가 프린트된 헐렁한 상의를 입어 이전에 보여줬던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더블에이 파이팅! 하지원 언니 완전 예쁘네요" "부산 영상 봤어요! 하지원씨 엄청 멋지던데! 물론 더블에이두요" "노래도 좋고! 안무도 좋고! 대박 예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블에이는 지난 2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11 한류 비치콘서트에서 하지원의 화끈한 지원 사격 속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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