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18인치 '개미 허리' 인증… 네티즌 '경악'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0.31 14:22
ⓒ출처=김미연 미니홈피
개그우먼 김미연이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를 뽐내 눈길을 끈다.

김미연은 지난 28일 낮 12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미연은 일자 쇄골이 돋보이는 브이넥 흰색 원피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일자 쇄골,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그의 개미허리. 그의 잘록하다 못해 소멸될 것 같은 허리라인에 보는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리는 미연씨를 따라올 사람이 없을 듯. 저런 허리가 가능한가요?"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살 좀 찌셔야 겠어요. 허리가 부러질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 2007년 한 프로그램을 통해 허리둘레가 18인치임을 밝혀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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