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본명 조미혜)가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미료는 2일 오후 4시 2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기는 유럽? 근데 광래 때문에 안되겠다. 하하. 이따가 빅토리 녹화하러 가기 전에 냠냠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료는 지인들과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미료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을 연상케 해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선글라스에 카리스마 대박이다" "할리우드 스타 같아요!" "파파라치한테 촬영 당한 것 같네" "미료언니 나름의 포스가 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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