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장동민이 토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코미디 빅 리그' 녹화 날. 지난 회에 4위를 한 후! 연일 계속된 밤샘연습에 몸이 많이 상했는지 결국 토하고 만 장동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동민은 변기에 얼굴을 묻은 채 토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번 '코미디 빅 리그'에서 4위의 충격을 받은 옹달샘의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옹달샘이 제일 웃겨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구요" "슬픈데 사진이 웃겨요. 저 사진은 옹달샘이라 가능하다" "1위는 옹달샘! 끝까지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코미디 빅 리그'는 9, 10라운드만 남은 상황에서 출연팀의 누적점수는 옹달샘(34점), 아메리카노(28점), 아3인(26점), 꽃등심(17점), 졸탄(14점), 개통령(8점) 순으로 현재 누적점수로는 옹달샘이 유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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