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은 9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4년 가까이 이어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달인'이 이번 주로 막을 내려 아쉽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웃음으로 무장한 개그코너를 준비해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오겠다"라고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6년 동안 한 번도~달인 김병만 선생"이란 유행어를 낳기도 했다.
'달인'은 오는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에미상(International Emmys Awards) 코미디 부문(Non-scripted Entertainment)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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