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소속사 뮤직팜 사무실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정말 황당했다.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소문이 이렇게도 나는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재형의 소개로 알게 돼 오빠 동생 사이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면서 "당시 결혼설이 불거져 당황했지만 다행히도 이효리가 잘 대처해 줘서 고마웠다"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김동률은 15일 자정 정규 앨범 'kimdongrYULE'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는 지난 2000년대 초반에 쓴 곡으로,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이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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