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R&B그룹 보이즈투맨이 '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에 러브콜을 보낸 가운데 엠넷 측이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전혀 계획이 없다"라고 말했다.
보이즈투맨 공연 주관사 문스톤코리아 측은 15일 스타뉴스에 "보이즈투맨 멤버들이 울랄라세션의 '오픈 암즈'(Open Arms) 무대를 접하고 감탄, 한 무대에 설 것을 제안했다"라고 말했다.
CJ E&M 측은 스타뉴스에 "울랄라세션이 보이즈투맨 내한공연 게스트에 서줄 것을 요청받은 것은 맞다"며 "하지만 보이즈투맨의 내한 공연이 있는 27일에는 울랄라세션의 사전 스케줄이 예정돼 있어 함께 무대에 설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즈투맨의 내한공연은 오는 2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이날 콘서트에는 '여자 브라운아이드소울'로 이름을 알린 여성보컬그룹 아이투아이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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