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윤도현 만나 기뻐? "형님, 사랑해요!"

이지현 인턴기자  |  2011.11.16 08:42
윤도현(왼쪽)과 정진운 ⓒ출처= 정진운 트위터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든든한 지원군 윤도현을 만났다.

정진운은 지난 15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 존경하는 윤도현 형님과 함께 Rock&Roll~ 선배님, 이번에 멋진 곡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러브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Rock&Roll'을 외치는 두 남자, 윤도현과 정진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진운은 열정이 넘치는 록커의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가 진운오빠 록커로 나가는 거 아닌가" "보기 좋은 선후배다" "진운오빠 표정이 천상 록커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은 두 번째 솔로 음반을 오는 17일 발표할 예정이며 신곡 '지금이 아니면'은 YB 보컬 윤도현이 작곡, YB 베이시스트 박태희가 작사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음주 뺑소니' 김호중, 예상 형량은?
  2. 2방탄소년단 진 '어비스' 스포티파이 5700만 달성
  3. 3방탄소년단 지민 '페이스' 스포티파이 전곡 1억 스트리밍 돌파..韓앨범 최다 21억 '大기록'
  4. 4빅뱅 승리, 버닝썬 논란 후 홍콩 정착? "당장 나가"
  5. 5박나래, '딥페이크 급' 팔근육..대단한 유지어터
  6. 6'역대급 반전' 맨유 FA컵 우승! 맨시티에 2-1 승리, 가르나초-마이누 연속골... 유로파 진출+'경질설' 텐 하흐 2년 연속 트로피
  7. 7'뜻하지 않은 부상' 34세 주전 포수는 '단체 대화방'에 메시지를 남겼다
  8. 8'뮌헨 대박' 38세 새 감독 콤파니 위해 '1800억 공격수' 선물... 케인+다이어와 '英 트리오' 준비
  9. 9"우린 손흥민 3명이 필요해" 포스테코글루, SON 파트너 2명 싹 다 물갈이한다... 英 "EPL 득점 4위 공격수+첼시 유망주 출신 윙어 낙점"
  10. 10맨유 벌써 2부 사령탑 접촉, FA컵 우승해도 감독 바꾼다→텐 하흐 경질 예고... 투헬·포체티노도 후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