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멤버 설리(본명 최진리)가 이병훈 PD와 재회했다.
설리는 지난 15일 오후 6시 1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서동요' 이병훈 국장님을 뵙고 왔다! 6년 만에 인사드리는 것이지만 국장님은 나를 12살 선화공주 때와 똑같이 반겨주셨다. 여전히 멋있으신 국장님! 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리와 이병훈 PD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6년 만의 재회에 반가운 기색이 역력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05년 이병훈 PD가 감독을 맡은 SBS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이보영의 아역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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