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나도꽃'팀복 100벌 선물 "마음이 더 따뜻"

김현록 기자  |  2011.11.17 09:58


이지아가 드라마 스태프를 위해 통 큰 선물을 전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나도 꽃'으로 컴백한 이지아가 최근 드라마 스태프를 위해 팀복으로 따뜻한 겨울 점퍼 100벌을 돌린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벌에 30만원 상당의 고급 방한용 점퍼로, 현장 스태프는 추운 날씨가 오기 전 미리미리 스태프의 건강을 챙긴 이지아의 마음씀씀이를 더욱 고마워했다. 따뜻했던 날씨가 최근 갑작스럽게 추워지면서 이지아의 팀복이 이제야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지아는 '나도 꽃'에서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고 더욱 우악스럽게 구는 여순경 차봉선 역을 맡았다. 이지아는 어려움과 우울을 극복하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캐릭터를 때로는 표독하게, 때로는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몰입도 높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4. 4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5. 5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6. 6'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7. 7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8. 8'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임신 뉴스 보도되길"..'문가비子 친부' 정우성 SNS 댓글 예언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