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연인이 있는 사람이 끼기 마련인 네 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27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흥! 칫! 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애완견 순심이와 단잠에 빠져있다.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세상모르게 자고 있는 그에게서 특히 눈에 띤 것은 반지. 이효리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커플링?" "언니 연애 중인가요" "사랑하고 있어서 더 예뻐지는 건가.." "순심이랑 낮잠 자는 모습이 귀엽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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