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소희 "스무살 되니 클럽 가고 싶었다"

김현록 기자  |  2011.11.22 07:26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클럽 첫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소희는 2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쇼쇼쇼 특집'에 출연해 "미국 뉴욕에 있을 때, 20살이 되니 클럽에 가보고 싶어 언니들에게 가자고 했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이에 원더걸스의 예은은 "소희를 데리고 유빈과 셋이 뉴욕 클럽에 갔다"며 "소희가 흰색 시스루 셔츠에 킬 힐을 신고 한껏 예쁘게 차려입었다"며 들뜬 마음으로 클럽에 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원더걸스 외에도 7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컴백한 이본을 비롯해, 송대관, 황혜영, 김원효, 변기수, 장재인, 김정남, 사희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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