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국제에미상 남자배우상 수상 '불발'

문완식 기자  |  2011.11.22 11:03


배우 장혁이 국제에미상 남자배우상 수상에 실패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1 국제에미상(International Emmys Awards) 시상식에서 장혁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추노'로 남자배우상(Best Performance by an Actor)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이날 남자배우상은 영국 드라마 'Accused'의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Christopher Eccleston)이 받았다.

국제에미상은 미국의 방송관계자 및 시청자에게 외국의 우수한 TV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를 주기 위한 상이다.

미국TV예술과학아카데미(NATAS)가 매년 9~11월에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MBC 휴먼다큐 '사랑'이 한국 최초로 국제 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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