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오디션 출신' 웨이천 "韓가수와의 무대 기쁘다"

싱가포르=김수진 기자,   |  2011.11.29 13:49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웨이천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1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1 MAMA) 무대에 서는 소감을 밝혔다.

웨이천은 29일 오후 7시부터(한국 시간 기준)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MAMA에 앞서 이날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웨이천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일을해 본 경험이 있다. 엠블랙과 함께 공연을 해봤다. 이번에도 한국의 가수와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이 발굴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국내 매체 39개를 비롯해 중국 일본 독일 등 해외취재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K-POP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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