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전현무 "고3 때 축구 게임에 빠졌다 재수"

문완식 기자  |  2011.12.04 17:31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축구 게임에 빠져 대입 재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내 인생 최고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멤버들이 인생에 있어 가장 맛있었던 요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현무는 재수 시절을 떠올리며 "남들은 일탈을 했다고 하는데 나느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유 였다"라며 "'세이브 축구'라는 게임에 빠져 오락실에서 살다보니 재수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영등포에 있는 재수 학원에 다녔다"라며 "낮에는 당구, 야간에는 음주로 지내다보니 얼굴이 사각형이 되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5 S/S 패션위크 최다 언급 전 세계 셀럽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18주 연속 진입..2024 K팝 최장기 차트인 '新기록'
  3. 3'기쁘지 않다' 손흥민, 평생 충성→'배신' 토트넘에 실망... 단순 연장→장기 계약 논의 없었다
  4. 4BTS 진→지민·정국, 美 빌보드 장악..완전체 컴백 기대감 최고조
  5. 5'득남' 정우성, 열애설·사진 유출·DM 의혹까지..'꼬꼬무 논란' 어쩌나 [종합]
  6. 6BTS 뷔·박효신 입맞춤 구간 최초 공개..윈터 보이의 따뜻 분위기
  7. 7김소은, '21세 연상' 탁재훈과 핑크빛 기류? "이성으로 느껴" [★밤TV][돌싱포맨]
  8. 8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 K팝 가수 최다 6개 부문 노미네이트
  9. 9김민재 결승골 터졌다! 수비도 완벽, 이강인도 출전→'코리안더비' 성사... 뮌헨, PSG에 1-0 짜릿승
  10. 10[오피셜] '오늘(27일)부터 투표 시작'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KIA-LG 각 10명 최다 후보 배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