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중동 알자지라TV서 이례적 관심 보도

박영웅 기자  |  2011.12.06 08:23
라니아


걸 그룹 라니아가 중동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라니아는 최근 중동 지역의 대표방송 알자지라TV의 시사 이슈 프로그램 '101 East'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K-팝 열풍에 대해 소개한다.

지난달 29일부터 라니아를 집중 취재한 알자지라 측은 "한국을 대표하는 K-팝스타들 가운데 라니아의 무대를 인상 깊게 보았다"며 다국적 그룹으로 만들어지고 세계시장을 겨냥한 이들의 일상생활, 방송활동, 교육 및 양성시스템 등을 밀착 취재했다.

알자지라 방송은 중동지역의 대표적 민영방송사로, 카타르 도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뉴스는 전 세계에 100여 개국 2억 2천만 가구를 대상으로 24시간 방송하며 65곳의 지국을 두고 있다. 중동권은 물론 미국과, 영국, 호주,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영어권에서 많은 시청자 층을 확보하고 있어 라니아는 전 세계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현재 라니아는 신곡 'POP POP POP'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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