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카라가 일본 인기 아역배우 아시다 마나와 합동 공연을 펼쳤다.
8일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라는 지난 7일 일본 도쿄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후지TV 'FNS가요제'에 츨연했다.
카라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 일본 히트곡인 '제트코스트 러브' '윈터 매직'을 불렀다. 이 중 '제트코스트 러브' 무대에서는 아시다 마나가 카라의 춤을 따라 추는 합동무대가 펼쳐졌다.
아사다 마나는 카라의 팬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올해 앙증맞은 연기와 노래로 일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FNS가요제'는 시청률이 20%를 넘나드는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가요 축제로 이날 카라 외에도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이 참석했고, SMAP, AKB48, 아라시 Exile등 일본 최고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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