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와 티아라,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한국 아이돌그룹 4팀이 올해 싱글곡을 대상으로 빌보드 재팬 차트가 결산한 '핫 100'에 들었다.
12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싱글 톱100인 '핫 100'(Hot 100)에 카라, 티아라,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4팀이 총 7곡을 진입시켰다.
카라는 '고고 섬머'를 8위에 올린 것을 비롯해, '제트 코스터 러브'가 12위, '윈터 매직'은 53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Mr. Taxi'가 11위, '지'가 23위에 올랐다.
동방신기의 '왜'는 30위, 티아라의 '보핍 보핍'은 86위를 차지했다.
한편 빌보드 재팬 핫 100의 1위와 2위는 일본 걸그룹 AKB48의 '에브리데이 카츄사'(Everyday Katyusha)와 '플라잉 겟'(Flying Get)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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