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김그림 속옷노출 논란 "모자이크 더 민망해"

최보란 기자  |  2011.12.14 09:10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MBN의 토크쇼가 노출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서는 여자 연예인의 속옷이 노출된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모자이크 처리해 방송, 오히려 선정적이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Mnet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김그림이 출연했다. 당시 짧은 원피스 입고 있던 김그림은 의자에 앉아 기타를 치던 중 속옷이 노출됐다. 제작진이 이를 편집하지 않고 모자이크 처리해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면서 논란이 일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충분히 편집 가능한 장면 아닌가", "모자이크 처리해 오히려 민망했다", "모자이크 때문에 눈길이 더 갔다" 등의 비판이 제기됐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5 S/S 패션위크 최다 언급 전 세계 셀럽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18주 연속 진입..2024 K팝 최장기 차트인 '新기록'
  3. 3BTS 진→지민·정국, 美 빌보드 장악..완전체 컴백 기대감 최고조
  4. 4'기쁘지 않다' 손흥민, 평생 충성→'배신' 토트넘에 실망... 단순 연장→장기 계약 논의 없었다
  5. 5쓰리리 뭉친다..이준·이찬원·이영지 'KBS 연예대상' MC 확정 [종합]
  6. 6'득남' 정우성, 열애설·사진 유출·DM 의혹까지..'꼬꼬무 논란' 어쩌나 [종합]
  7. 7BTS 뷔·박효신 입맞춤 구간 최초 공개..윈터 보이의 따뜻 분위기
  8. 8김소은, '21세 연상' 탁재훈과 핑크빛 기류? "이성으로 느껴" [★밤TV][돌싱포맨]
  9. 9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 K팝 가수 최다 6개 부문 노미네이트
  10. 10충격 "음바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야"... 주전 밀려→'도대체 레알 왜 갔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