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tvN '꽃미남 라면가게' 마지막 촬영소감을 밝혔다.
정일우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디어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네요. 너무 아쉽고 치수보내기 싫고, 처음과 끝을 노량진에서 끝내는구나! 밤부터 노량진에서!!!! 치수야 안녕!!!!! 너 때문에 너무 즐거운 나날들이였어. 여러분 오늘 예쁘네?"라며 마지막 촬영에 임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더불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꽃미남 라면가게' 간판 앞에서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마지막이라니 믿을 수 없어!" "차기작도 완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치수오빠 가지 마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국내 최대 식품회사 차성기업의 외동아들 차치수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코믹과 로맨스를 오가는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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