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발음논란 신경쓰여..음향감독 만나 상의"

하유진 기자  |  2011.12.15 09:38
사진=SBS 제공


배우 최지우가 자신을 둘러싼 발음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최지우는 1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발음 논란은 배우로서 당연히 신경 쓰이고,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발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작품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음향감독님을 만난다"라고 고백해 세 MC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세 MC는 즉석에서 고난도 발음 테스트 게임을 제안해 최지우를 긴장하게 했다.

이날 촬영에서 최지우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 등에 대한 심경을 솔직히 털어놔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톱스타 송혜교 김태희 이병헌 등이 최지우의 인간적인 모습에 대해 솔직히 폭로해 기대를 모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2. 2'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3. 3'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4. 4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5. 5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6. 6'백승호 결국 이적하나...' 데뷔골에도 버밍엄 3부 강등 충격, 英 인기팀 선덜랜드 러브콜
  7. 7'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8. 8두산에도 '무패 투수'가 깜짝 탄생했다, 그것도 전부 구원승이라니... "특히 감사한 선배가 있다"
  9. 9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마저 떠난다... "은퇴 결정 쉽지 않았다" [공식발표]
  10. 10레알 36번째 라리가 우승! 유럽 5대 리그 최다 우승 타이→1500억 이적생 득점왕 도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