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63명 스태프와 찍은 민낯 셀카 공개

전형화 기자  |  2011.12.26 08:53


배우 고현정이 영화 '미쓰GO' 스태프와 찍은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26일 '미쓰GO' 제작사 영화사도로시는 "고현정이 촬영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직접 나서서 스태프 63명과 일일이 셀카를 찍은 뒤 직접 인화해서 선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

'미쓰GO'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여자가 마약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영화. 촬영장에 고현정의 지인인 조인성 권상우 이나영 등이 연이어 응원방문을 하는가 하면 박신양이 직접 디자인한 스타박스 컵에 커피를 담아 선물해 잔잔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촬영을 마친 '미쓰GO'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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