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윤은혜, 송윤아가 함께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26일 오전 11시 2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용. ^^ 내년엔 우리 모두 더 행복해져랏!! 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예진, 윤은혜,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빨간 루돌프 뿔 머리장식을 한 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진 모습이다.
특히 이들은 편안한 옷차림과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불구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들의 크리스마스파티네요. 저도 끼고 싶어요. 하하" "예진 누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됐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사람들끼리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예쁜 사람들끼리만 노는 건가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귀신을 보는 여자 여리 역을 맡아 호러 마술사 조구 역을 맡은 이민기와 호흡을 맞췄다. '오싹한 연애'는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롱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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