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허각, 다비치, 신용재(포맨) 등 14명의 가수들이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 특집 '불운의 명곡'으로 맞붙는다.
'불후2'의 연출자 고민구PD는 26일 오전 스타뉴스에 "연말·신년특집으로 '불운의 명곡' 특집이 방송된다"라며 "그동안 아깝게 우승 문턱에서 좌절된 가수들과 우승자들이 모인다"라고 밝혔다.
이번 '불운의 명곡' 특집은 지난 11월 방송된 '왕중왕전'과 마찬가지로 1라운드 우승자와 2라운드 우승자가 최종 우승 대결을 펼친다.
한편 '불후2-불운의 명곡'특집은 오는 31일과 내달 7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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