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MBC드라마대상 연속극부문 女우수상

김현록 최보란 기자,   |  2011.12.31 00:35


이유리가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1 MBC 드라마대상 시상식' 시상식에서 '반짝반짝 빛나는'의 이유리가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이유리는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가난한 집에서 부잣집 딸로 운명이 바뀐 황금란을 연기, 악녀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이끌었다.

연속극 여자 우수상 부문에는 '위험한 여자' 고은미, '당신 참 예쁘다' 윤세아,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리가 후보로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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