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가 '러비 더비(Lovey-Dovey)'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통해 좀비로 분한 이유를 공개한다.
티아라는 3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러비 더비'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보면 좀비가 된 이유를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0일 공개될 이번 뮤직비디오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같은 호러 느낌의 영상으로 한 클럽에 좀비가 나타나게 된 후 클러버들에게 전염을 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티아라가 3일 0시 공개한 '러비 더비' 음원은 이날 오전 11시 현재 멜론, 올레뮤직, 엠넷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티아라의 신곡 '러비 더비'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 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강한 비트의 곡이다. 티아라는 '러비 더비'를 셔플댄스와 함께 선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5일 엠넷의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러비 더비' 첫 무대를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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