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지난 3일 열린 영화 '페이스 메이커' VIP 시사회 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고아라는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페이스 메이커 VIP 시사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 자리 찾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멀리서도 항상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 느낄 수 있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보냈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너무 좋아하는 꽃을... 이리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꽃다발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곰인형과 함께 각종 꽃다발이 쌓여있어 많은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시사회를 마쳤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페이스 메이커' 시사회에는 반가운 연예인들이 얼굴을 비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가수 보아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라의 페이스 메이커 시사회 다녀왔어요. K-POP 스타 녹화하다 허겁지겁 달려가서 정신은 없었지만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이어 "인생은 하나의 마라톤이라고도 하죠. 저도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페이스메이커 화이팅"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또한 그룹 SS501의 허영생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초대해줘서 고맙네!!"라며 고아라와의 인증샷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 아역배우 박지빈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리를 빛냈으며 고아라는 트위터를 통해 시사회 참석자를 일일이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는 오는 1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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