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지호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감수성'의 대기실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4일 오후 1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개콘 녹화날 감수성 대기실 공개합니다ㅋ 쉬고 있는 감수성팀 후배들은 편하게 소파에 앉아서 대희 형은 바닥에 앉아서 위아래 없는 감수성ㅋㅋ"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희 형 불쌍해 보이잖아요. 후배님들 얼른 자리 비켜줘요" "그런데 다리 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맞추기라도 한 듯 비슷하네요" "대희오빠 다리 저리시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등과 함께 개그콘서트의 '감수성' 코너를 이끌며 웃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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