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이민호, 촬영장 사진.. "갈수록 훈훈하네"

배우 이민호 ⓒ출처=이민호 트위터

아역 배우 이민호(18)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6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왕~ 해를 품은 달..다들 본방사수하고 계시죠? 많은 응원 감사드려요! 똥 폼 잡고 멋진 척 하는 양명이 사진과 함께 굿나잇~"

사진에는 손으로 갓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자주색과 분홍색의 화려한 복색이 그의 깨끗한 피부와 잘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품달' 너무 재밌어요! 최고" "춥지만 촬영 열심히 하세요!" "갈수록 훈훈하네. 멋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비운의 왕위 계승 서열 2위 양명군(정일우)의 아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