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현승 트러블메이커, 막방서 지상파 첫1위..감격

길혜성 기자  |  2012.01.08 16:52
트러블 메이커 <화면캡처=SBS '인기가요'>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의 혼성 유닛 트러블 메이커가 마침내 '인기가요' 정상에 섰다.

트러블 메이커는 8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지난해 12월 초 발표한 팀명과 같은 댄스곡 '트러블 메이커'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트러블 메이커는 그 간 케이블 가요 프로그램인 엠넷의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오르긴 했지만 지상파 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현승은 "비스트 포미닛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고, 현아는 "오늘이 마지막 방송인데 1위를 하게 돼 고맙다"라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2. 2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3. 3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4. 4'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5. 5'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6. 6[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7. 7'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8. 8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9. 9커플링+목격담도 '우연'..변우석→한소희 럽스타 해명 [★FOCUS]
  10. 10김호중 술자리, 개그맨도 있었다..래퍼 이어 경찰 조사 예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