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절친' 정재형, 이렇게 뜰 줄 몰랐다"

이보경 인턴기자  |  2012.01.08 17:14
<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절친' 가수 정재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엄정화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 통신'의 한 코너인 '라이징 스타'에 출연해 "정재형이 이렇게 까지 뜰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연예인 중 가장 친한 친구로 정재형을 꼽으며 "정재형이 뜬 것을 보고 '말도 안 돼. 저런 모습도 사랑을 받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이에 대해 "나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정재형의 그런 모습에 익숙해져 있었다. '오홍홍' 웃음소리도 계속 들어와서 웃기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엄정화는 "올해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며 새해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갑질 논란' 강형욱, 오늘 유튜브로 입장 낸다..'개통령' 거취 주목
  2. 2'韓 국대 어쩌죠'→손흥민 작심발언 "국내 감독, 문화는 잘 알지만..." 캡틴 SON마저도 '근심 가득'
  3. 3방탄소년단 지민, '2024 K팝의 얼굴' 선정..1년간 '박지민' 이름으로 아동 후원
  4. 4"정준영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출소 후 근황 [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2곡 동시 진입..44주·28주 연속 차트인
  6. 6'친선전인데' 손흥민 교체 직전까지 전력질주→8만명 팬들도 폭풍박수... 토트넘, 뉴캐슬과 1-1 무
  7. 7홀란드 19살 여친, 맨시티 축하 파티서 '무아지경' 댄스 홀릭... 눈부신 미모에 "역시 미녀와 야수"
  8. 8변우석 "'선업튀' 16부 대본 읽다 엄청 울었다" 고백[유퀴즈]
  9. 9혜리, 역시 갓물주 클라쓰.."명품백 종류별로, 휴대전화 9개"
  10. 1019禁 코미디 도전..연우진, '정숙한 세일즈' 남자 주인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