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1박' 후속, 이수근 남으면 나도 남는다"

문완식 기자,   |  2012.01.11 00:00


배우 엄태웅이 오는 2월 종영을 앞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후속 프로그램 잔류 여부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

엄태웅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엄정화 편에 목소리로 출연해 "이수근이 남으면 남겠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이날 '1박2일 후속 프로그램에 출연할 의사가 있느냐'는 진행자 탁재훈의 질문에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면서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수근이 남는다면 나도 남겠다"면서 "수근이 남는다면 함께 할 만할 것 같다"며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1박2일'은 2월 종영을 앞두고 총 3회의 촬영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1박2일 시즌2 가 추진되고 있다.

KBS 예능국 측은 '1박2일' 시즌2를 추진하며 현 멤버들과 출연을 타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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