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2월 제대 동시 콘서트..1분만에 티켓 매진

박영웅 기자  |  2012.01.11 08:18
이준기


군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의 전역을 기념한 콘서트가 전 좌석을 매진시켰다.

이준기의 제대를 축하하는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팬들을 위해 준비된 행사로 10일 오후 8시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후 60초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며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제대 이벤트가 1500여 명의 팬들과 공식적으로 열리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더불어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해외 팬들의 참가도 예상돼 이준기는 제대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준기는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눈물 나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백 마디 말보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드리겠다"며 조만간 작품에 대한 소식을 전할 의지도 비췄다.

한류 스타로 국내외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아 온 이준기는 배우로서는 드물게 노래, 춤 퍼포먼스가 가능한 아티스트적인 장점을 살려 다양한 무대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제대 후 3월에 진행되는 일본 투어 팬미팅 'COMING BACK'도 발매와 동시에 매진돼 요코하마 5000석 1회 공연이 추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준기의 팬미팅 겸 콘서트는 제대 당일인 2월 16일 오후 3시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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