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하이킥' 출연하고 싶어..안불러줘 삐짐"

김현록 기자  |  2012.01.13 10:36


황정음이 자신도 '하이킥3'에 출연하고 싶다며 장난기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황정음은 지난 12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화면에 "정음이두 하이킥 출연하구 시퍼여~~ 나는 안불러주구 뎡음이 삐짐!!!흥!!!!"이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최근 자신과 함께 '하이킥2'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했던 신세경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카메오 출연한 데 대한 반응인 셈.

황정음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88만원 세대를 대변하는 발랄한 여대생 정음으로 등장해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11일 방송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식모 세경으로 특별 출연, 과거 이루지 못했던 의사 선생님과의 로맨스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6. 6'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7. 7'손흥민 꿈의 파트너가 온다' 이미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네! 英 기대 만발 "SON 득점왕 포스 되찾을 것"
  8. 8김민재 치명적 실수 때문인가... 또 다시 이적설 등장, 세리에A 빅클럽 유벤투스가 노린다
  9. 9'아뿔싸' 이정후 또 홈런 빼앗겼다! 주심의 황당 볼 판정까지 '그래도 안타 작렬'... 전통의 펜웨이파크서 첫 안타 [SF 리뷰]
  10. 10'4회도 버거웠는데...' 2년차 신성, '4차례 실패→인생투로 부활' 이호성 "승리 이렇게 귀한 줄 몰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