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써니힐의 '베짱이 찬가'가 사회 풍자가 담긴 가사로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써니힐은 지난 13일 새 맥시싱글 타이틀곡 '베짱이 찬가'를 공개하고, 각종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사했다.
'베짱이 찬가'는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베짱이처럼 놀고 싶은 마음이 아리송하게 느껴지는 개미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써니힐은 후렴구의 쉬운 안무, 멤버 미성의 판토마임 연기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곡은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와 동요 '둥글게 둥글게'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곡으로,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써니힐은 "팬 여러분들께서 잊지 않고 성원 보내주신 덕분에 무사히 컴백무대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열심히 노래하는 써니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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