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래퍼 미료가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17일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에 따르면 미료는 다음달 1일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 예약주문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료는 이미 지난해 SNS를 통해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솔로 앨범 발매가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어 "미료는 본인의 첫 솔로 앨범에서 프로듀싱과 전곡 작사, 랩 메이킹을 하여 본인의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등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며 "이미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으며 앨범 작업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아걸은 지난해 9월 정규 4집 앨범 'Sixth Sens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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