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에 티? 틀린 그림 찾기 수준인 해품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지난 19일 6회분의 한 장면을 캡쳐한 것으로 대왕대비(김영애 분)가 이훤(김수현 분)과 중전(김민서 분)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사진 속 몇 초 간격으로 이어지는 두 장면은 같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창, 병풍, 수납장, 분재 등 많은 부분이 일치하지 않아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 여러 번의 옥에 티에 이어 또다시 화제가 된 이번 장면에 대해 네티즌은 "옥에 티가 아니라 옥이 아닌 것", "정말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작진에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해품달'은 지난 19일 아역에 이어 성인배우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