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붉은 드레스 입고 팬들에 '새해 인사'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1.21 10:30
출처 = 김태희 미투데이


배우 김태희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일 오후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전 요즘 그동안 바빠서 못 만났던 친구들도 보고 영화관도 가고 운동도 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띄엄띄엄 광고촬영이 있어 나왔다가 오늘 또 이렇게 반가운 선물을 받았네요!"라는 근황 소개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어 그는 "포장 뜯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내일 구정 연휴인데 모두들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이 보낸 선물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팬들이 보낸 선물에 기대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붉은색 민소매 드레스와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냥 찍어도 화보다", "빛이 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희에게 과외를 받았던 학생의 "이해 못 한 내가 활복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는 후기가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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