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앞둔 포미닛, 새해소망 "단독 콘서트가 꿈"

박영웅 기자  |  2012.01.23 15:44


걸그룹 포미닛이 설을 맞아 새해 인사와 소망을 전했다.

오는 2월 컴백을 앞둔 포미닛 멤버들은 팬들의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는 한편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가윤은 "새해에는 포미닛이 멋진 앨범으로 컴백해 열심히 활동하고 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으면 한다. 저희 무대를 보고 행복해하시는 여러분을 보는 것이 소망"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소현은 "이번 설날에는 설날 특집방송 여기저기에서 저희들의 모습을 조금씩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포미닛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 그리고 소원이 있다면, 이번에 준비하는 음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올해에는 단독콘서트에서 팬 여러분과 만나고 싶은 꿈이 있다"고 전했다.

리더 지현 역시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그는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포미닛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 같다. 곧 찾아올 앨범! 열심히 노력하면서 준비하고 있으니 꼭 기다려주시고, 다들 작년보다 마음이 꽉 차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며 "우리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고, 소중한 추억을 가득 만들어나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지윤은 "여러분! 저희 포미닛 많이 보고 싶으시죠? 저희도 얼른 무대 위에서 포미닛의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준비 중이에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더 멋진 모습으로 쨔잔! 하고 나타나겠습니다. 올 한 해 포미닛과 함께 기운차게 출발해 봐요!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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