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새롭게 개설된 신화 공식 트위터에 응원의 글을 남겼다.
신화의 에릭은 25일 오후 신화 공식 트위터에 "오랜만에 다시 트위터에서 만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화컴퍼니 대표 문정혁, 신화에서 영어 랩을 맡고 있는 에릭문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조만간 다시 트위터로 만나겠다는 약속, 국방의 의무 후 멤버들 다시 뭉치겠단 약속, 신화컴퍼니를 만들겠단 오랜 약속.. 이제 다가오는 콘서트에서 신화와 우리 신화창조가 다시 만나면 전부 지켜지게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에릭이 올린 글을 본 팬들은 "오빠들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이 정말 기대돼요!",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오는 3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컴백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