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병진이 갓 태어난 자신의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병진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똘희 탄생을 축하해주세요. 조금 전 오전 1시 21분, 똘희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 덕에 순산했어요. 지금 엄마 품에 안겨 똘희 식사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내 아내 그리고 똘희. 여러분들께도요"라는 글로 딸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속에 태어난 우리 똘희(딸의 태명)를 공개합니다. 태어난 직후 사진인데요. 처음 울다가 내목소리를 따라 눈을 맞출 때는 정말 감격스럽더라구요. 볼수록 절 많이 닮았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병진의 딸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뚫어질 듯 응시하고 있다.
이에 배우 엄정화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아기를 기다립니다!! 축하해!!꺄아앙!!!"라며 이병진을 축하했고 이어 백보람, 유키스, 소이 등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출산하셨군요! 축하드려요" "똘희야! 이름처럼 똘똘하고 건강하게 자라라" "아빠랑 진짜 붕어빵인데요? 딸은 아빠 닮은다는데"등 똘희의 탄생을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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