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선데이가 시트콤에 도전한다.
선데이는 케이블 채널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시트콤 '오마이갓x2'에 출연한다. 선데이는 '오마이갓x2'에 본명인 '진보라' 역으로 출연해 배우 서우진과 커플을 이룰 계획이다.
선데이가 연기할 진보라는 매사에 똑 부러지고 현실적이지만 자칭 따도녀인 20대 회
사원이다. 선데이는 '오마이갓x2' 첫 촬영장에서 "가수로 데뷔한 지 8년차지만 연기는 신인이나 다름없다. 함께 촬영을 하는 선배님들께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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