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단체 시체놀이? "시상식 무대 연습에 지쳐"

출처 = 크리스탈 미투데이

걸 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연말 시상식 무대 연습 후 지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연말 시상식 무대 연습하다 지쳐 쓰러진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멤버들은 연습실로 추정되는 공간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서로의 다리를 차례로 부여잡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습도 건강 챙겨가며 하세요!", "루나는 사진사!?", "고생하셨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안수정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