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1월 월간차트 톱10에 무려 3곡을 진입시켰다.
2일 음악사이트 멜론의 1월 월간차트에 따르면 티아라의 미니앨범 'Funky Town' 수록곡 3곡이 톱10에 진입했다. 'Lovey-Dovey'가 1위, 다비치와 함께 부른 '우리 사랑했잖아'가 5위, 'Cry Cry'가 8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아-장진승의 'Trouble Maker', 3위는 아이유의 '너랑 나', 4위는 다이나믹 듀오의 '거기서거기(Without You)', 6위는 10cm의 '애상', 7위는 정준하의 '키 큰 노총각 이야기', 9위는 허각-LE의 '그 노래를 틀때마다', 10위는 지아의 '속상해서'가 차지했다.
'슈퍼스타K' 출연자들의 노래도 식지 않은 인기를 보였다. 울랄라세션의 '서쪽 하늘'이 14위, 버스커버스커의 '서울사람들'이 30위, 역시 버스커버스커의 '동경소녀'와 '막걸리나'가 40위와 50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노래 중에서는 정준하의 '키 큰 노총각 이야기'가 7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유재석의 '더위 먹은 갈매기'가 18위, 하하의 '바보에게 바보가'가 27위, 길의 '삼바의 매력'이 32위, 정형돈의 '영계백숙'이 39위, 박명수의 '광대'가 45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