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2012년을 맞아 2년만에 작품 활동을 재개한다.
신민아는 최근 영화 '온리유'(감독 이현종,제작 블루스톰)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신민아가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2010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이후 2년만이다. 영화 출연은 2009년 '10억 ' 이후 3년만이다.
신민아와 호흡을 맞출 파트너는 신하균이다. 최근 종영한 TV드라마 '브레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신하균은 '온리유'에서 신민아와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온리유'는 세부 캐스팅을 마친 뒤 이르면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