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의 수지가 아이돌계 이만기로 떠올랐다.
10일 KBS에 따르면 오는 11일 방송될 KBS 2TV '청춘불패2'의 최근 녹화는 걸그룹 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씨름대회가 열렸다.
이날 'G8 씨름대회'가 시작되자 G8의 막내 94년생 수지가 아이돌 씨름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 했다. 그는 웬만한 씨름 기술을 능가하는 본연의 힘으로 씨름 대회를 이끌어 나갔다.
또한 이번 씨름대회는 체육돌로 유명한 보라(씨스타)와 엠버(f(x)), 그리고 이미 여자 연예인 씨름 최강자에 오른 적이 있는 소녀시대 써니 등 운동신경과 힘으로는 어디서도 지지 않는 쟁쟁한 멤버들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G8 씨름대회 최강자 결과는 오는 11일 오후 방송될 '청춘불패2'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