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日서 78만장 팔았다..韓가수 최다

윤성열 기자  |  2012.02.17 16:11


걸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 진출한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오후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가 공개한 일본 오리콘 차트 자료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지난해 6월 발매한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 앨범으로 총 64만 2054장의 음반 판매량를 올렸다.

이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가수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소녀시대의 '훗'도 14만 8761장을 팔아 5위에 올랐다.

2위는 카라가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카라의 '슈퍼 걸'은 45만 595장의 음반을 판매했다.

이어 지난해 9월 28일 '톤' 앨범을 발매한 동방신기가 29만 3674장으로 3위, 카라의 '걸스 토크'가 27만 7306장으로 4위에 올랐다.

한편 이 자료는 지난 2010년 12월 13일부터 2011년 12월 11일까지 가수별 단일 음반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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