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하울링', 日 극장가 '예매율' 쌍끌이

이경호 기자  |  2012.02.19 13:59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과 '하울링'이 19일 일요 극장가에서 치열한 경쟁중이다.

19일 오후(1시 5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와의 전쟁'과 '하울링'이 예매율 1,2위를 나란히 기록하고 있다.

예매율 1위에는 '범죄와의 전쟁'이 28.9%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하울링'이 21.3%로 2위를 기록했다.

'범죄와의 전쟁'이 7% 포인트 앞서며 여전히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 16일 개봉이후 박스오피스 일별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하울링'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 영화의 관객몰이 속에 '댄싱퀸'은 10.6%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8일 개봉 후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348만 8059명이다.

여기에 할리우드 영화 '더 그레이'가 8.1%를, '토르:마법망치의 전설'이 6.3%로 4위와 5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이어 '부러진 화살'이 5.7%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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