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과거 수영복 입은 흑역사? '그래도 멋져'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2.24 16:06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현빈이 지난 2003년 종영된 KBS 2TV 주말극 '보디가드'에 출연한 당시의 모습이 다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빈-이세은 그동안 미처 몰랐던 흑역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드라마 '보디가드'의 홍보 사진으로 이세은과 현빈은 수영복만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현빈은 이때도 멋있었네. 몸이 좋다", "진짜 흑역사다", " 풋풋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2003년 자신의 데뷔작이기도 한 이 드라마에서 이세은의 스토커 분으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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